기성용 EPL 짜릿 데뷔골! 팀 해결사 우뚝

입력 2013.12.27 (21:51)

수정 2013.12.27 (22:05)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리포트>

기성용은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결승골로 연결해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연속 세계신’ 이상화, 포상금 2천만 원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올시즌 세차례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이상화가 빙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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