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 기자회견…2년 차 국정 방향?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집권 2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힙니다.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北 “남북관계 찬물”…군사훈련 맹비난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신년사 이후 대남 유화공세를 펼쳤던 북한이 태도를 바꿨습니다. 우리 군의 훈련을 문제삼으며 남북 관계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시즌 최고점…올림픽 2연패 ‘청신호’
김연아 선수가 피겨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시즌 최고점으로 우승했습니다. 환상적인 연기로 올림픽 2연속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쏘아올렸습니다.
“전 남편에게 돈 받아 달라” 납치·살해 청부
40대 남성을 납치 살해한 일당이 고속도로에서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의 전 부인이 전 남편으로부터 돈을 받아달라고 부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계열사에 통행세…‘총수 일가 돈벌이’
삼양식품이 라면을 대형마트에 납품하면서 총수 일가가 소유한 조미료업체를 끼워넣은 뒤 이 업체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부당지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급한 돈만 70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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