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신임 단장에 정호인 전무 선임

입력 2014.01.13 (16:27)

수정 2014.01.13 (21:39)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신임 단장에 정호인(50) 전무가 선임됐다.

현대자동차 인사실장,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법인 경영지원담당 등을 지낸 정 단장은 현대모비스 본사 경영지원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정 단장은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문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고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KBL 총재배 전국 여자 중고대회, 14일 개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배 춘계 전국 여자중고대회가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경남 사천시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여중 21개 팀, 여고 20개 팀 등 총 41개 팀이 출전한다. WKBL에서는 출전 선수 전원에게 동계 점퍼와 농구화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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