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주말 천만 관객 돌파할 듯

입력 2014.01.14 (06:56)

수정 2014.01.14 (11:17)

<앵커 멘트>

영화 '변호인'이 관객 수 9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추세라면 주말쯤 천만을 돌파할 거란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아홉 번째 '천만 한국 영화'가 탄생할지, 관심이 높습니다.

대중문화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이 천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달 개봉한 변호인은 4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92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18일쯤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란 전망입니다.

2위는 공유 주연의'용의자'가 3위는 애니메이션 '타잔 3D'가 올랐습니다.

4년 만에 복귀한 가수 비가 타이틀곡 '라 송’의 안무 연습 모습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흰색 티셔츠와 블랙진의 가벼운 차림새를 한 비는, 장난기 어린 립싱크를 하다가도 다시 격렬하고 힘찬 퍼포먼스로 시선을 붙잡습니다.

비는 지난 2일 정규 6집 '레인이펙트'를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잇따른 기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저스틴 비버가 이번엔 이웃에 계란을 던졌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보안 당국은 비버가 지난 9일 저녁 이웃집에 계란 이십여 개를 던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웃 주민은 비버가 계란 던지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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