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북 외화벌이 총력…국경 지역 본격 숙청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허용한 나진,선봉의 겨울관광 모습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장성택 처형 이후 이들 국경도시엔 대규모 검열대가 파견돼 본격적인 숙청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일본군 만행’ 편지…“‘독도는 일본땅’ 명기”

1930년대 일본 관동군이 만주 주민을 학살하고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내용을 담은 일본군 병사들의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일본은 중고등학교 교과서 제작지침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명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업·지방 혁신…지방 파산 제도 검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기업과 지방정부를 혁신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재정 건전화를 위해 지방 파산제도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철도노조 경찰 자진 출석…“엄정 수사”

철도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등 지도부 13명이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내장 비만 줄이면 ‘장수 유전자’ 활성”

뱃속의 내장 지방이 줄어들 수록 세포 노화를 늦추는 장수 유전자가 더 활성화돼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