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 위촉

입력 2014.01.16 (15:30)

수정 2014.01.16 (22:33)

2002 한일 월드컵 4강의 주역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KBS 한국방송과 전속 해설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영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KBS 한국방송과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축구 해설위원을 맡기로 계약했습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축구 해설을 통해 2002년의 감동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해드리는 메신저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영표 위원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KBS 2TV로 중계방송되는 멕시코전을 통해 해설자로 첫 선을 보일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