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수 횡령 의혹’ 금오공대 압수수색
입력 2014.03.07 (15:30)
수정 2014.03.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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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북 구미 금오공대 교수들의 연구비 횡령 정황을 포착하고 학교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북 구미 경찰서는, 금오공대 교수 일부가 신진교수 장려 연구비를 지원받아 횡령한 혐의를 포착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금오공대 본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초 금오공대 43살 전 모 교수가 해당 연구비 천여만 원을 횡령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를 하다가, 다른 교수들의 횡령 혐의도 발견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북 구미 경찰서는, 금오공대 교수 일부가 신진교수 장려 연구비를 지원받아 횡령한 혐의를 포착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금오공대 본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초 금오공대 43살 전 모 교수가 해당 연구비 천여만 원을 횡령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를 하다가, 다른 교수들의 횡령 혐의도 발견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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