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대공수사권 이관해야”…여 “검찰 수사 지켜봐야”

입력 2014.03.10 (21:11)

수정 2014.03.10 (22:11)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증거 조작 의혹과 관련해 여야는 오늘도 공방을 계속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하면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검찰이나 경찰에 이관해야 한다고 밝혔고, 새누리당은 본질은 간첩 사건이라며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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