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불구에도 일본 사상 최대 무역적자

입력 2014.03.17 (21:30)

수정 2014.03.17 (22:12)

산업연구원은 엔저 현상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일본의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인 천 17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저로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커졌지만 일본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와 반일 감정에 따른 중국의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등으로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산업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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