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더 추워졌습니다.
이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부터 예년 기온 회복됩니다.
오늘은 바람이 서서히 잔잔해지겠지만 영동이나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후까지도 바람이 무척 세게 불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8도, 모레 아침 영하 4도 됩니다.
울릉도, 독도에서는 내일까지 1에서 5cm, 호남과 제주산간에서는 오늘 1에서 3cm 정도의 눈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이밖에 충청도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눈발이 날리겠고 울릉도, 독도에서도 역시 눈 소식 있는 상태입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과 강원도 내륙 지방은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만 그 밖의 지방은 영상으로 회복되겠습니다.
청주나 대전이 2도, 대구와 광주가 4도, 부산은 5도까지 오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차정일 특별검사팀이 맹활약하면서 대검 중수부 등 검찰의 수사능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수사를 못 한 것인지 안 한 것인지는 검찰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검찰의 쇄신은 인사가 시작입니다.
이명재 신임검찰총장이 곧 단행할 검찰 인사를 주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앵커: 1월 23일 수요일 아침 뉴스광장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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