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Jr.핸드볼, 첫 세계 우승…이효진 MVP

입력 2014.07.14 (21:53)

수정 2014.07.14 (22:11)

<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 주니어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9골을 기록한 이효진의 활약으로 러시아를 34대 27로 물리쳤습니다.

세번의 준우승끝에 대표팀은 역대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이효진은 MVP에 선정됐습니다.

박지수, 여자 농구 최연소 대표팀 발탁

고교 1학년생 박지수가 대한농구협회가 발표한 여자농구 세계선수권 출전명단에 포함돼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성인 국가대표에 뽑혔습니다.

이상화·박승희, 인천AG 홍보대사 위촉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와 박승희가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돼 동료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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