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한중 합작영화로 스크린 도전

입력 2014.07.15 (06:54)

수정 2014.07.16 (15:26)

<앵커 멘트>

'소녀시대' 윤아가 한중 합작 영화로 스크린에 도전합니다.

변칙 개봉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죠,

영화 '혹성탈출'가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녀시대' 윤아가 한중 합작 로맨틱 코미디 영화 '짜이지엔 아니'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윤아는 이번 출연 결정으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은 고사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에프엑스'의 엠버가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쇼, 어 송 포유' 시즌 3의 MC로 나섭니다.

'어 송 포유'는 한류 스타가 글로벌 팬의 사연을 소개하고,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3는 유튜브 등 기존 채널뿐 아니라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쿠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 탈출, 반격의 서막'이 백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트랜스포머'는 관객 수 46만여 명을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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