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월드컵 부진에도 ‘최다 관중’ 몰이

입력 2014.07.16 (00:37)

수정 2014.07.16 (08:08)

난 주말 K리그에선 올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오는 25일에 열릴 올스타전은 벌써 3만장이 넘는 입장권이 팔렸다고 하는데요.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부진했지만 축구팬들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 소식은 박주미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국내 축구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이제 오늘 밤이죠. 프로와 아마가 총출동한 FA컵 16강전이 열립니다.

K리그 클래식 1위 포항과 서울의 맞대결을 비롯해 전국에서 7경기가 펼쳐지니까요.

가까운 경기장을 찾아 월드컵이 끝난 아쉬움을 달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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