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 24일째…‘팔’ 사망자 1,400명 넘어

입력 2014.08.01 (02:34)

수정 2014.08.01 (08:20)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24일째인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최소 80명이 숨져 사망자가 1,400명을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자지라는 하루 평균 60명 정도가 이스라엘의 공습과 포격으로 사망하는 셈이며 부상자는 8,0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UN은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해 집을 떠난 난민 수도 가자 전체인구의 약 22%인 4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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