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올해 첫 폭염경보…곳곳 열대야

입력 2014.08.01 (21:11)

수정 2014.08.01 (22:08)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지역은 34.7도까지 올라가 올 들어 최고 기온을 나타냈고,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은 38.4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온은 밤새 크게 떨어지지 않아 남부 지방과 대도시 지역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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