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조현룡 의원 이르면 내주 소환 방침 외

입력 2014.08.01 (21:43)

수정 2014.08.01 (22:08)

이른바 '철도 마피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철도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을 수수한 의혹이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을 이르면 다음주 소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유병언 재산 190억여 원 추가 동결 청구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은 유병언씨 일가 소유로 의심되는 재산 190억여원 어치를 추가로 찾아내 동결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청구가 인용되면 검찰은 모두 천 2백억여원 어치의 재산을 동결하게됩니다.

병무청, 동원 훈련 기피자 처벌 기준 강화

동원훈련 기피자 처벌 기준이 기존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2백만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다고 병무청이 전했습니다.

“북한서 트럭 강으로 추락…주민 30여명 사망”

지난달 29일 북한 양강도 김형직군에서 농장원과 일반주민들을 태운 5톤 트럭이 목재 다리를 강으로 추락해 차량에 탔던 30여명이 숨졌다고 북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법원 “전공노 활동 위한 무단 결근은 해임 사유”

서울행정법원은 전국공무원노조 활동을 하기 위해 결근하다 해임된 것은 부당하다며 곽모씨가 중앙노동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전공노는 공무원노조법을 적용받지 못하게 됨에따라 무단결근을 한 것은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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