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란행위 장소 2곳 이상 확인”

입력 2014.08.20 (11:43)

수정 2014.08.20 (20:01)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음란행위 장면이 복수의 장소에서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밤 9시 반쯤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cctv에 등장하는 남성은 동일인이며, 이 남성이 2곳 이상의 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4개의 cctv를 추가로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이르면 내일 오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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