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재즈에 푹 빠진 견공

입력 2014.11.11 (06:49)

수정 2014.11.11 (07:32)

움직이고 노래 부르는 불도그 인형에서 재즈의 거장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이 흘러나오는데요.

인형 옆에 앉아 재즈 음악에 귀를 기울이던 견공!

목을 놓고 울부짖으며 자연스럽게 화음을 맞춥니다.

녀석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깊고 부드러운 재즈 선율과 딱 어울리는데요.

생각보다 꽤 그럴듯한 개와 인형의 듀엣 무대!

그 감미로운 분위기에 덩달아 흠뻑 빠질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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