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강남스타일'로 시작된 '싸이'의 인기가 '유튜브'에서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후속작 '행오버' 역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로 꼽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남스타일의 후속작으로 큰 기대 속에 등장한 싸이의 '행오버'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온 지 6개월 만에 조회수 1억 6천4백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2위인 엑소의 '중독'보다도 1억 2천만여 건이 많아 올해 유튜브에 게재된 케이팝 뮤직비디오 중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 8일 새롭게 전파를 탄 KBS 월화드라마 '힐러'가 첫 시청률 7.8%를 기록했습니다.
첫 회에서는 성공을 꿈꾸는 인터넷 언론 기자가 '힐러'라는 전설의 심부름꾼을 만나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같은 시간 방송됐던 MBC '오만과 편견'은 9.8%, SBS '비밀의 문'은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가수 신해철 씨 사망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신 씨를 수술한 병원의 과실 여부에 대한 감정을 대한의사협회에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도 감정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의사협회와 중재원 측에서 최종 감정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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