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12.17 (18:13)
수정 2014.12.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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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광풍‘이 한 차례 쓸고간 프로야구에 이번엔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금지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입니다. 원칙을 이야기하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와 현실적 제도 보완을 논의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프로야구에 확~ 뜯어 고치거나 보완해야 할 게 비단 이 문제만은 아니죠? 출범 33년, 긴 세월만큼 개선해야 할 요소들도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10구단 체제를 앞두고 <옐로우카드>에서 준비한 ‘프로야구, 이건 좀 고쳐보자’ 특집! 이번 주는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우선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이야기 해 봤습니다. 프로야구 ‘타고투저’ 현상과 맞물려 개선해야 할 내용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라이크존... 무엇이 문제인 지 짚어봤는데요. 경기시간 촉진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유계약(FA) 얘깁니다. 그간 수없이 얘기됐던 비싼 몸값 대신 옐카에서는 FA 계약에 따른 보상선수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FA제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프로야구 다년 계약 도입과 함께, FA 연한도 좀 더 유연해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왜 프로야구는 꼭 평일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해야 할까...라는 질문도 던져보고, 공들여 키운 유망주를 다른 팀에 내줘야 하는 2차 드래프트 제도의 개선 방안도 논의해 봤습니다.
영하권에서 좀처럼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절대 식지 않을 따끈따끈한 야구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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