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취업 훈풍?…청년 실업률 9%로 사상 최고

지난해 취업자 수 증가폭이 12년 만에 가장 컸지만 청년 실업률도 9%로 사상 최고였습니다.

군 공사 따려 2억대 뇌물…전직 장교 동원

대보 그룹이 軍 공사를 따내기 위해 2억 원대 뇌물을 뿌려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軍 로비를 위해 전직 장교를 브로커로 동원했습니다.

“당·청 소통 강화”…‘배후 지목’ 음종환 사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신년 회견에서 "당청 소통을 강화해 경제 살리기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비선 실세 문건 파동 배후로 김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지목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음종환 청와대 행정관은 오늘 사표를 냈습니다.

설 열차표 예매 기간 정보 보안 완화…해킹 우려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는 설 연휴 열차표 예매 기간에, 코레일이 정보 보안을 완화한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사용자 비밀번호까지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상습 폭행 정황…구속영장

네 살배기 원생을 폭행해 파문을 일으킨 인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