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대표 “정의당, 노동시장 구조개혁 저지”

입력 2015.01.15 (21:19)

수정 2015.01.15 (21:27)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막아내고 최저임금을 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표는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 경제민주화와 복지 정책이 사라지고 더 많은 비정규직을 만들 비정규직 종합대책만 들어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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