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마지막홀 멋진 이글로 상위권 추격

입력 2015.01.17 (21:34)

수정 2015.01.17 (21:57)

<앵커 멘트>

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에 출전중인 최경주가 멋진 이글 퍼트로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유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회 둘째날, 18번홀,

최경주는 이글 퍼트로 상위권 선수들을 긴장시켰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조나탄 베가스는 이글 샷을 뽐냈습니다.

PGA 소니오픈 2라운드에선 웹 심슨 등 세 선수가 12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렸습니다.

유럽투어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힘차게 스윙하는 로리 매킬로이.

프로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1년 4개월동안 선수로 뛸 수 없게됐습니다.

전 남자친구였던 육상 선수, 알렉스 슈바처의 금지약물 복용을 알고도 묵인한 것이 밝혀진 코스트너는, 이번 징계로 남은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위기를 맞게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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