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벽 높네’ 제2 샤라포바 잡은 샤라포바

입력 2015.01.27 (21:55)

수정 2015.01.27 (22:38)

<앵커 멘트>

미녀 테니스 선수간 대결에서 샤라포바가 부샤드에 승리를 거두고 호주오픈 테니스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샤라포바가 평소보다 더 큰 함성을 지르면서,제 2의 샤라포바로 불리는 부샤드를 압박합니다.

샤라포바는 부샤드를 2대 0으로 물리치고,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자부에선 우승후보 나달이 세계랭킹 7위인 베르디흐에게 3대 0으로 무너졌습니다.

나달에게 17연패를 당했던 베르디흐는 천적을 꺾고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몰락한 사이클 황제 랜드 암스트롱이 90년대 중반 대부분의 선수들이 약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암스트롱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과거로 돌아가도 약물을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당시 사이클계의 약물 실태를 털어놓았습니다.

NBA 오클라호마가 전반 종료 1.6초를 남긴 상황에서 창의적인 팀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속이며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경기중 상대 선수를 걷어찬 호날두를 비판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호날두가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며,징계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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