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1.30 (20:59)

수정 2015.01.30 (21:09)

여 내부 “증세 공론화”…‘조세 형평성’ 우선

재정 지출이 커지면서 여당 내부에서 증세를 하던지 아니면 복지를 줄이던지 공론화에 착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증세를 할 경우 조세 정의가 실현되는 방향으로 형평성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박 사무장 불이익 없게”…‘만취 뺑소니’ 확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이른바 '땅콩회항' 재판에서 박창진 사무장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크림빵 뺑소니' 사고 피의자는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월 ‘주택 매매’ 최대…“전셋값 못 이겨 집 산다”

주택 거래량이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아파트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서면서 전셋값 부담때문에 세입자들이 아예 집을 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격 후려치기’에 학교주관구매제 ‘흔들’

교복값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학교주관구매제가 첫해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제도에 참여 하지 않은 대형 교복사들이 가격 후려치기 등으로 무차별 공세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안 취약 ‘카드 출입증’…정부 청사도 뚫려

카드 출입증이 불과 1분이면 복제가 될 정도로 보안에 취약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복제한 카드로 대기업과 호텔, 심지어 정부 청사도 뚫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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