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회복은 언제쯤?’ 연습라운드도 불안

입력 2015.02.05 (21:55)

수정 2015.02.06 (10:26)

<앵커 멘트>

타이거 우즈가 연습 라운드 에서도 샷이 흔들리며,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윙을 하기 전에도, 스윙을 한 후에도 타이거 우즈가 무언가를 끊임없이 중얼거립니다.

좋지 않은 컨디션은 1m 거리의 퍼팅에서도 드러났습니다.

공을 가져다 재차 시도해보지만, 또다시 실패로 돌아갑니다.

스윙코치와 대화를 하는 동안에도, 우즈의 심각한 표정은 풀어지지 않았습니다

징계중인 호날두 없이, 세비야를 2대 1로 꺾은 레알 마드리드.

그러나 라모스가 부상을 당한 데 이어, 로드리게스까지 발목골절로 수술대에 오르게 돼 상처뿐인 승리로 남았습니다.

튀니지의 테니스선수가 의도적으로 기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다음상대가 팔레스타인 분쟁때문에 껄끄러운 이스라엘 선수로 정해지자, 멀쩡해 보이는 팔꿈치 부상을 이유를 내세웠다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녹취> "곽태휘.. 곽태휘..."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곽태휘를 보기위해 엄청난 환영인파가 몰렸습니다.

사우디 왕자도 부럽지 않을 인깁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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