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투병 이광종 감독 치료·복귀 지원”

입력 2015.02.06 (21:55)

수정 2015.02.06 (22:04)

<앵커 멘트>

대한축구협회가 급성 백혈병 증세로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이광종 감독의 치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리포트>

축구협회는 이광종 감독과의 계약이 해지됐지만 협회 차원에서 치료를 계속 지원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완치됐을 때 다시 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복귀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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