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여제’ 심석희, 3개월 만에 1500m 우승

입력 2015.02.09 (21:54)

수정 2015.02.09 (22:48)

<앵커 멘트>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가 월드컵 시리즈에서 3개월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리포트>

심석희는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1500미터 2차 레이스 결승에서 팀 동료 김아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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