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2.10 (21:00)

수정 2015.02.10 (21:05)

“언론인 교수 만들어 줬다” …이완구 발언 추가 공개

야당이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언론에 대한 외압성 발언과 관련해 위증을 했다며 공개되지 않았던 녹취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이 후보자는 언론인들을 대학 교수나 총장으로 만들어 줬고 김영란 법을 통과시킬테니검찰이나 경찰에 불려다녀 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세수 11조 원 부족 …올해도 3조 원 부족 예상

지난해 국세 수입은 205조 원으로 예산보다 11조 원 가까이 부족해, 사상 최대 규모 세수 부족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3조 원대 세수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정청은 경제 법안 처리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구제역 백신 시험 주먹구구 …농가에 ‘물백신’ 공급

정부가 구제역 백신 효능 시험을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해, 결국 효능이 떨어지는 백신을 축산 농가에 공급한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제자 논문 가로채 부풀려”…연구비도 챙겨

서울 모 대학 교수가 제자 논문을 가로채 연구실적을 부풀려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제자 논문에 제1저자로 자신의 이름을 올리도록해 연구비 절반도 챙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휘발유 공급 기준가 급등 …서울 리터당 1,500원 돌파

정유사와 주유소 간 거래에 반영되는 '휘발유 공급 기준가격'이 이번 주 70원 넘게 급등했습니다. 서울지역 휘발유 평균값은 열흘 만에 리터당 천5백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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