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세월호 진상 규명 특별조사위 설립안 확정 외

입력 2015.02.13 (21:43)

수정 2015.02.13 (22:07)

세월호 참사 특위 설립준비단은 상임위원 5명을 포함해 사무처 인력 125명, 소요예산은 198억여 원으로 하는 내용의 특위 설립안을 확정했습니다.

이한구 총선 불출마…추미애·이용득 최고위원 임명

대구 수성갑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4선의 추미애 의원과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용득 전 최고위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가토 산케이 전 지국장 일본 출국 불허

서울행정법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했다 기소된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의 출국정지 연장취소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캐나다 광우병 소 발견, 정부 검역 중단

농림축산식품부는 캐나다 알버타주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소가 발견됨에 따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검역을 오늘부터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내 소란’ 바비킴 귀국…“심려 끼쳐 죄송”

항공권 좌석 문제 등으로 기내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가수 바비킴 씨가 오늘 귀국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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