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물 반, 오징어 반’…바다 뒤덮은 오징어 떼
입력 2015.02.14 (06:49)
수정 2015.02.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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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뉴질랜드 상공서 우아한 ‘공중 후프’](https://news.kbs.co.kr/data/news/2015/02/14/3020572_320.jpg)
![[세상의 창] 산사태에 포위된 일촉즉발 순간](https://news.kbs.co.kr/data/news/2015/02/14/3020574_340.jpg)
미국 샌디에이고 '라호야' 해안에서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보트 주변으로 쉴 새 없이 몰려드는 바다 생물의 정체는 바로 엄청난 수의 오징어 떼입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오징어들이 보트의 불빛에 반응해 한꺼번에 이쪽으로 달려든 건데요.
물속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배 주변을 빈틈없이 뒤덮은 오징어 떼!
그야말로 물 반 오징어 반!
입이 떡 벌어지는 황금 어장이 따로 없네요.
보트 주변으로 쉴 새 없이 몰려드는 바다 생물의 정체는 바로 엄청난 수의 오징어 떼입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오징어들이 보트의 불빛에 반응해 한꺼번에 이쪽으로 달려든 건데요.
물속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배 주변을 빈틈없이 뒤덮은 오징어 떼!
그야말로 물 반 오징어 반!
입이 떡 벌어지는 황금 어장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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