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뽀뽀하고 싶소”…밀고 당기는 개와 주인

입력 2015.02.16 (06:48)

수정 2015.02.16 (07:27)

자기 반려견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여성!

하지만 강아지는 고개를 돌리거나 아주 정색하며 그녀를 완강하게 거부하는데요.

"이런 일방적인 애정표현은 사양이에요. 제발 좀 떨어져 주세요!"

강아지는 아예 몸을 틀고 앞발을 들어 그녀로부터 자신을 철벽 방어하는데요.

그럴수록 강아지가 더욱 사랑스러운 주인은 장난 반 진심 반 더욱 노골적으로 들이댑니다.

연인처럼 밀고 당기는 개와 주인!

보면 볼수록 귀여운 한 쌍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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