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열정적인 세살배기 ‘태권소녀’

입력 2015.02.23 (06:49)

수정 2015.02.23 (07:30)

영국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태권 소녀의 수련 영상을 만나보시죠.

영국 리즈의 한 무술 학원에서 사범이 선보이는 동작을 열심히 따라하는 꼬마 소녀!

불명확한 발음이지만 태권도 학생 신조와 구호도 온 힘을 다해 복창합니다.

세 살배기 태권 소녀 '소피 웡'은 이 학원에서 가장 어린 수련생이라는데요.

먼저 이곳을 다니던 오빠를 따라 한 달 전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수련에 임하는 태권 소녀의 모습에학원이 게시한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36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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