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방과후학교 부적격 업체 실태조사 착수

입력 2015.02.24 (07:50)

수정 2015.02.24 (12:22)

'방과후 학교'의 외부 강사들이 중간 알선업체의 과다한 수수료와 비정상적인 계약 횡포에 시달리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가 실태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초중고등학교들이 민간에 위탁하고 있는 방과후 수업에 대해 다음달 전수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실태 조사에서 민간 위탁업체의 중간 수수료 폭리나 비정상적인 계약 등 강사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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