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2.25 (21:00)

수정 2015.02.25 (21:03)

옛 동거녀 가족에 엽총 난사…3명 살해

세종시에서 50대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세 명이 숨지고,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옛 동거녀와 애정관계가 깨진데다 돈 문제에 얽힌 갈등이 깊어지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한중FTA 가서명…산업별 득실은?

우리나라와 중국이 자유무역협정, FTA 협정문에 가서명했습니다. 주요 산업별로 희비가 엇갈렸는데 정부는피해가 예상되는 국내 산업에 대해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 “경제 혁신·통일 준비”…성과와 과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2주년을 맞아 직원 조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새로운 각오로 경제혁신과 통일준비를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2년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품위 있는 죽음’…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정부가 오는 7월부터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호스피스 완화 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무의미한 연명 치료 대신 품위있는 죽음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종 ‘허브 마약’ 무분별 확산…중고생도 구입

일본에서 들여온 마약 원료로 이른바 '허브 마약'이라 는 신종 마약을 만들어 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팔았는데 중고생들까지 마약을 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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