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브라질 대통령 ‘탄핵 시위’ 놓고 긴장 고조

입력 2015.03.13 (21:36)

수정 2015.03.13 (22:45)

경제난을 겪고 있는 브라질이 대규모 친-반 정부 시위로 초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우리 시각 내일 새벽에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지지시위가 20여 개 도시에서 예정돼 있고, 하루 뒤에는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전국 250여 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입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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