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서울·경기 비타민D 결핍률 가장 높아

입력 2015.03.31 (07:31)

수정 2015.03.31 (08:49)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햇볕을 쬘 기회가 적다 보니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쉬운데요.

한국건강관리협회 조사결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타민D 결핍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의 비타민D 결핍은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았고, 그 가운데 20대 여성의 평균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당뇨병과 암, 심혈관 질환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점심시간에 짬 내서 산책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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