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일부터 음식점·PC방서 흡연 시 과태료 외

입력 2015.03.31 (21:42)

수정 2015.03.31 (22:01)

내일부터 음식점과 PC방, 커피숍 등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적발될 경우 예외없이, 흡연자는 10만 원, 업소에는 17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성범죄 실형 확정 교사·교수 ‘영구 추방’ 추진

교육부는 앞으로 교사와 교수가 성범죄로 실형이 확정된 경우 교단에서 영구 추방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흉악범 최장 7년 추가 격리’ 국무회의 통과

살인을 2번 이상 저지르거나 성폭력 범죄를 3번 이상 범한 경우 등 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흉악범은 형기를 마친 뒤 최장 7년 더 격리하는 내용의 보호수용법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삼성·LG, 세탁기 분쟁 등 끝내기로 합의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국가경제상황을 헤쳐나가는데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세탁기 파손 사건 등 현재 진행 중인 5건의 법적분쟁을 모두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

KBS 1TV, 시청자 만족도 6년째 1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13세에서 69세까지의 남녀 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방송프로그램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 조사'에서 KBS 1TV가 6년 째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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