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입력 2015.06.30 (07:14)

수정 2015.06.30 (08:01)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져 집안 곳곳이 눅눅하고 심하면 곰팡이까지 생깁니다.

제 뒤로는 습도 분포도 인데요.

남색은 90%이상 하늘색은 80%이상을 나타내는데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습도가 80에서 90으로 높습니다.

실내 습도가 60%가 넘으면 곰팡이나 먼지 진드기가 늘어나기 쉬워서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하는데요.

우선 창문을 열고 실내를 환기해야겠습니다.

하루에 3번, 창문을 30분씩 열어두고 실내 온도는 22도에서 24도, 습도는 50%가 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은 샤워를 한 후 환풍기를 틀어 놓고 물기를 제거하고요.

옷장이나 신발장은 신문지나 숯으로 습기제거를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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