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6배’ 롯데 가나초코바 회수 조치

입력 2015.07.02 (17:08)

수정 2015.07.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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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 중인 롯데제과 가나초코바의 일부 물량에서 기준치의 6배에 이르는 세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회수 물량은 지난 4월 16일 제조된 2천 800상자로 13.4 톤입니다.

롯데제과는 해당 제품이 유통 과정에서 습도나 온도 등의 문제로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하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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