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누리꾼 고소

입력 2015.07.02 (17:10)

수정 2015.07.02 (17:43)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인터넷상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인터넷 이용자 A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손 씨 측은 A 씨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손 씨를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을 꾸준히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A 씨는 손 씨에 대한 합리적 비판의 글을 올렸는데 출석 요구서가 느닷없이 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