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맑고 더워, 내일 중부 경북 소나기

입력 2015.07.04 (06:13)

수정 2015.07.04 (07:32)

오늘 아침 저는 서울 양재천에 나와있습니다.

바깥에 나와 날씨를 전하니 상쾌한데요.

다만 아침 공기가 선선합니다.

이른 시간, 조깅 하신다면 얇은 겉옷 챙기셔야겠습니다.

한낮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서울의 낮기온 30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고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와 경북 내륙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부산 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9도로 어제보다 덥겠고요

남부 지방도 광주 29도 대구 27도 등 3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장마 전선이 북상하겠습니다.

월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전국 수요일에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양재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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