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헌 체제 삼성화재, 한국전력 완파 2연승

입력 2015.07.14 (21:53)

수정 2015.07.14 (22:0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 대회에서 임도헌 감독이 새로 부임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꺾고 2연승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세트 막판 이선규의 블로킹이 살아나면서 기선을 잡았고, 2세트부터는 최귀엽의 강타가 터지면서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