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다 내 거야! ”…미국 너구리들의 폭풍 식탐

입력 2015.07.27 (08:21)

수정 2015.07.27 (09:08)

농장 오두막 아래서 사는 아기 미국너구리들을 위해 마음씨 넓은 농장 주인이 우유에 사료를 가득 말아줬는데요.

거의 잠수하다시피 그릇에 머리를 박은 너구리들! "이건 다 내 거야! 어푸어푸!"

서로 더 많이 먹기 위해 아주 난리법석입니다.

다들 숨도 안 쉬고 먹이를 폭풍 흡입하다 보니 얼굴이 우유 범벅이 된 채 거친 숨을 몰아쉬는데요.

지켜보던 농장 주인마저 어린 너구리들의 식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전쟁과 같은 아기너구리들의 식사 시간! 저렇게 먹다가 소화는 제대로 될는지 걱정될 정도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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