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메이저 석권’ 전인지, 세계 랭킹 9위

입력 2015.07.27 (21:54)

수정 2015.07.27 (22:10)

한국과 미국, 일본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를 한 시즌에 석권한 전인지가 세계 랭킹 9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인지는 오늘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두 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습니다.

세계 정상은 여전히 박인비가 지킨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위, 김효주는 4위, 유소연은 6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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