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음료수’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 ‘명백한 허위 진술’

입력 2015.08.08 (06:38)

수정 2015.08.08 (16:29)

상주 '농약 음료수' 사건의 피의자 83살 박 모 할머니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검사 결과 박 할머니의 진술이 '명백한 허위 진술'로 나왔습니다.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검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15일까지 박 할머니를 구속기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 할머니는 여전히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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