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김광현 또 잡은 kt 마르테…‘천적’ 등장

입력 2015.08.08 (21:28)

수정 2015.08.08 (22:14)

프로야구에서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케이티의 외국인 타자 마르테에게 호되게 당했습니다.

마르테는 김광현을 상대로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뽑아내며 새로운 천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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