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백발백중’…입으로 쏘는 탁구공 묘기

입력 2015.08.19 (06:47)

수정 2015.08.19 (06:59)

입안에 탁구공을 물고 있는 남자!

플라스틱 컵을 골대 삼아 힘차게 발사하는데요.

컵이 어디에 있든 쏘는 족족 정확하게 날아가는 탁구공!

그림 같은 포물선을 그리거나 계단과 벽에 절묘한 각도로 퉁겨져, 컵 안으로 쏙~ 빨려 들어갑니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탁구공 묘기를 구사하는 그는 미국 프로농구 등, 각종 스포츠 이벤트에서 활약하는 저글링 전문간데요.

두 손은 전혀 쓰지 않고, 오로지 입으로 탁구공을 쏘아서 백발백중, 절묘한 골인 장면과 완벽한 저글링 연기를 직접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정교한 속임수나 카메라 조작으로 보일 만큼 정말 기가 막힌 탁구공 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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