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회장 3일 소환조사

입력 2015.09.01 (21:19)

수정 2015.09.01 (21:31)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모레 정준양 전 포스코 그룹 회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정 전 회장을 상대로 부실기업이던 성진지오텍의 지분을 정상가보다 비싸게 사들이도록 지시했는지 또, 동양종합건설에 해외 일감 몰아주기 등의 특혜를 제공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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