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김무성 대표가 쇠파이프 대상”…여 “사퇴해야”

입력 2015.09.04 (21:18)

수정 2015.09.04 (21:32)

새정치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이 노조 쇠파이프가 없었다면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됐을 것이라고 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독립 운동가들이 살아 난다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라고 말해 막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극악무도한 표현으로 대통령과 여당 대표를 모독했다며 이 최고위원의 사과와 최고위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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